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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사천용당산단 착공…항공MRO사업에 날개
출처 : 경남일보(http://www.gnnews.co.kr)

 



 


 


 

 
1500억원 투입 2022년 준공…‘원스톱’ 유지, 보수, 점검 체제

복합항공산업 클러스터 발전…2만명 일자리창출 등 효과 기대
 
 

 
‘항공정비 우리 손으로’ 국내 1호 항공MRO 산단 사천서 첫 삽

사천용당일반산업단지(항공MRO)가 착공식을 갖고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. 한국항공우주산업(KAI)이 추진하고
 
있는 항공MRO사업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은 물론 사천이 항공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
 
다.

사천시는 27일 오후 3시 사천읍 용당리 일원에서 송도근 사천시장과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, 여상규 국회의
 
원,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협력업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갖고 항공MRO 사업의 성공적인
 
추진을 기원했다.

용당 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는 항공MRO 사업의 초석을 다지는 것으로, 항공산업의 생산과 연구개발 그리고 항
 
공MRO가 어우러지는 복합항공산업 클러스터로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.

용당일반산업단지는 항공MRO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조속한 시장 진출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2016년 8월 경남
 
도·KAI와 함께 국토교통부에 항공MRO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뒤 2017년 12월 KAI가 정부지원 항공MRO 사업자로
 
최종 선정되면서 추진됐다.

2022년까지 국비 269억 원 등 총 15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, 사천읍 용당리 일대 31만2000㎡(9만4000평)에 항공
 
MRO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이 사업은 우선 1단계 2만5000㎡를 조성해 종합 격납고 설치와 기체정비사업화를 추
 
진하게 된다.
 

이후 2019년까지 2단계 12만4000㎡, 그리고 3단계 16만3000㎡를 순차적으로 개발해 2022년이면 명실상부 항공
 
MRO사업의 중심기지로 만든다는 방침이다.

항공MRO 사업자로 선정된 KAI는 이후 항공MRO 산업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. 지난해 6월 국내 최
 
초의 항공MRO 전문업체인 한국항공서비스주식회사(KAEMS)를 정식 출범했다. KAEMS는 KAI가 지분 66.4%를
 
보유하고 있으며, 한국공항공사가 19.9%, 그 외 투자기관과 참여업체가 13.7%를 보유하고 있다.
 

현재 85명의 전문기술 인력을 보유한 KAEMS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B737 기체중정비를 성공적으로 수행
 
했고, 미공군 F-16 창정비 사업을 진행 중으로 연말까지 100명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.

KAEMS는 1단계 부지에 중형여객기 3대 또는 대형여객기 1대를 정비할 수 있는 민수용 행거와 항공기 주기장을
 
구축하고, 2단계 부지에는 항공기 도장도 가능한 민수용 행거와 부품, 자재창고를 구축할 계획이다. 또한 기체정
 
비를 시작으로 부품·엔진정비, 항공기 종합 후속지원을 통해 최종적으로 항공기 성능을 개량하는 정비개조와 설
 
계개발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

이날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“경남도는 항공MRO 산업 육성을 위해 도비 400여억 원을 투입하는 등 도정 역점시책
 
으로 신속하고 과감한 행·재정적인 지원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”며 “서부경남이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거듭날
 
수 있도록 항공산업 기반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”고 말했다.

한편 용당리반산업단지가 마무리되고 항공MRO사업이 본격 추진될 2026년까지 일자리 2만여 개와 5조6000억 원
 
의 생산유발효과, 그리고 약 1조6800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 

문병기기자 bkm@gnnews.co.kr     기사바로가기 클릭